이번에는 화학 관련 학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공 관련 독서를 몇 가지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전공 관련 책이다 보니
자신이 원하는 학과에 들어가기 전에 읽어보면서
해당 학과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쌓으면 더 득이 되겠죠?
화학 관련 도서
1.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저자: K, 메데페셀헤르만 외 / 에코리브르
독일화학자협회와 연방 교육연구부가 지정한 2003년 화학의 해 공인 도서
생활 속의 화학을 담아 정리한 교양 화학 입문서.
이 책은 과학저널리스트인 저자와 실용화학자가 하루 24시간 안에 일어나는 화학적 사건을 시간별로 추적한다.
아침의 샤워, 병원치료, 연인과의 데이트 같은 일상적인 사건들로부터 인간의 몸에 들어있는
화학 성분, 음식과 옷, 가구와 화장품, 주방용품, 자동차와 같은
현대 문명 속에 남아 있는 화학의 양면성에 관하여 흥미롭게 풀어낸다.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에서는 화학이 없는 세계란 어떻게 변화하는지,
질병을 치료하는 화학물질과 보석, 마약과 합성수지 등 다양한 화학 이야기로 구성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2. 엔트로피
저자: 제레미 리프긴
엔트로피 법칙이란 무엇인가?
‘물질이 열역학적 변화를 일으킬 때 변화된 온도를 열량으로 나눈 값으로서, 쓸 수 없게 된 에너지’를 뜻하는 엔트로피는 가용 에너지를 초과하는 상황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를 통해서 역사를 진보로 보는 시각을 무너뜨리고, 과학과 기술이 보다 질서 있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는 환상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해준다.
엔트로피 법칙에 따르면 지구상이건 우주건 어디서든 질서를 창조하기 위해선 더 큰 무질서를 만들어내야 한다.
그러나 질서를 창조하기 위해 사용된 수많은 에너지는 일부는 쓸 수 없는 에너지로 환경오염이란 이름으로,
실업이란 이름으로 인류에게 혼돈만 가져다 주었다.
무엇보다 우리는 지구 자원의 한계를 인식하고 저低엔트로피 세계관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인류의 역사가 우리 세대에서 끝나게 될지도 모른다.
인터넷 교보문고
3. 생활 속의 화학과 고분자
저자: 정진철 / 자유아카데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석학, 과학기술을 말하다」 제12권 『생활 속의 화학과 고분자』.
알아두면 유용한 화학과 고분자 지식을 소개한다. 화학과 고분자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화학과 고분자가 생활과 직결되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아울러 생활 속에서 잘못 소개된 화학과 고분자 지식을 올바르게 수정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4. 맥머리의 유기화학
저자: John E. Mcmurry / 화학교재연구회
이 책은 유기화학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유기화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5. 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이야기
저자: 페니르쿠터, 제이 버레슨 / 사이언스북스
화학분자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꿨는가에 대한 내용을 담은 화학 교양서
『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 이야기』시리즈 1편 《비타민에서 나일론까지》.
이 책은 역사 속에 활약한 화학 분자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것으로 향신료에서부터 프레온 가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화학 물질들이 의식주 구조를 어떻게 바꾸었는가에 관해 설명한다.
1편은 나폴레옹의 군대가 왜 러시아 정복에 패하게 되었는가부터
비타민 C의 발견과 설탕으로 인한 노에 무역의 성행, 실험 중 우연히 발견한 인공 염료 등으로 구성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6. 화학, 알아두면 사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자: 씨에지에양
『화학, 알아두면 사는 데 도움이 됩니다』는 화학공학 박사이자 화장품 회사 CEO인 저자가 ‘일상생활 속 화학’을 주제로 연재한 칼럼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팬페이지가 생길 만큼 인기를 끌었던 칼럼 중에서 유용하고 재미있는 화학 상식들을 가려 뽑아 훌륭한 안내서로 재탄생했다. 현명한 소비자를 꿈꾸는 독자들이여, 이 책을 통해 화학제품을 똑똑하게 고르고, 제대로 사용하자!
예스24
7. 우리집에 화학자가 산다
저자: 김민경 / 휴머니스트
당신의 일상은 화학 물질로부터 안전하십니까?
화학, 그 공포에 대한 변명을 시작하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많은 사망자와 피해자가 발생하여
우리를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살충제 달걀 파동,
생리대와 침대 매트리스에서 검출된 발암 물질과 라돈까지.
대한민국은 매일 화학 물질로 인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유해 성분 논란과 검출이라는 단어가 포털과 신문에 연이어 오르고,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무엇을 선택해야 안전할지 불안한 날들을 겪고 있다.
그렇다면 화학이 만들어 낸 화학 물질이란 위험한 것일까?
그 답은 ‘적절한 양, 적절한 장소, 적절하게 사용된다면 안전하다.’이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와 양치를 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우리의 생활에서 1분 1초도 떨어뜨릴 수 없는 화학 물질.
꼭 필요하지만 나의 안전이 의심되는 이 물질들을 우리는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 걸까.
예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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